004 불친절한 웹사이트의 시작
웹은 너무나 친절하고 자동적이어서,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나의 사고를 하나씩 훔쳐갔다 - 마치 하이퍼링크를 타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듯,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는 듯 결과를 보여주었다. 친절한(친절하게 느껴지는) 웹사이트의 무덤에서 벗어나 웹을 제대로 보고 이용하려 했다. 익숙해진 웹의 소비와 자동화된 인식, 감각의 코딩을 포맷하고,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프로젝트다. 불친절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면서!
웹 은 너 무나 친 절하 고 자동 적이어 서, 그 것 을 알아 채지 못 할 정 도 로 나의 사고 를 하나 씩 훔 쳐갔다 - 마 치 하 이퍼링 크 를 타 고 다른 곳 으 로 넘어 가듯 이, 과정 은 중요하 지 않 다는 듯이 결과 를 보여 주었 다. 친절 한 웹 사 이 트의 무 덤에 서 벗 어 나 불 친 절한 웹사 이트 에서 다시 살고자 했다. 익 숙 해 진 웹의 소비 와 자동 화 된 인식, 감각 의 코딩을 포맷하 고, 처음 부터 다시 생각 해보 는 프로 젝트이 다. 불친 절한 아름 다움을 발 견 하 면 서!